통일사상연구원

Unification Thought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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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목적

통일사상연구원은
통일사상연구원은 1972년 8월 7일 문선명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동년 8월 20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낙원아파트 1308호에서 창립되었고, 이어 10월 1일 일본에서 설립되었다.

선생님께서는 통일사상에는 전통적인 종교·사상·문화를 통일할 수 있는 절대적 기준과, 인류의 현실적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내재해 있다고 하시면서 국제과학통일회의(ICUS), 세계종교회의 등의 기조연설에서 통일사상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셨다.

“본인은 통일사상을 절대진리라고 믿습니다. 통일사상은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 키(Powerful Key)입니다. 통일사상을 사회에 적용하면 각종 사회문제가 해결되고, 세계적 차원에 적용하면 세계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됩니다. 그리고 특히, 통일사상을 공산주의와 진화론의 비판에 적용하면 공산주의와 다윈이론의 허구성과 모순성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고 그 대안도 세워지게 됩니다.
통일사상은 새로운 인생관,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우주관, 새로운 역사관, 그리고 새로운 신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통일사상은 다양한 종교와 사상의 특성을 포용하면서도 모든 종교의 교리와 사상의 가르침을 통일할 수 있는 통합원리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본 연구원은 문선명 한학자 선생의 직접적인 지도와 적극적인 지원 아래 현대사회의 혼란상을 수습하기 위한 대안책 수립을 강구하는 심도깊은 연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으며, 학제간의 학문적 가치의 통일을 지향하는 국제학술회의 및 심포지엄을 범세계적 차원으로 개최하면서 인류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왔다. 이러한 통일사상적 연구들은 오늘날에는 통일주의(Unificationism), 두익사상(頭翼思想), 하나님주의(Godism) 등의 이름으로 세계에 전파되고 있다.
또한 1999년 6월 본 연구원의 방계학술조직인 ‘통일사상학회’가 결성됨으로써 학자들의 전문적인 통일사상연구의 새로운 장(場)이 마련되었으며, 전 세계 각국에서의 이러한 통일사상학회구성을 향한 노력이 준비되고 있다.

본 연구원에서는 국내외 통일사상 학술회의 및 심포지엄을 통한 새로운 연구성과를 출판물로 발간해왔다. 이러한 연구서적들은 일련의 전 세계적 통일운동의 실천이론으로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연구서적은「통일사 상 요강」「공산주의의 종언」「정신개혁의 방안」등인데, 그것들은 인류의 방향 성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음이 수많은 교수들 및 학자들에 의해서 입증 되고 있다.

본 연구원의 초대 원장은 1972년 8월부터 1997년 3월까지 이상헌 선생이 재임하였으며, 현재까지 그 후임인 진성배 원장이 역임하고 있다. 본 연구원은 선문대학교(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선문로 221번길 70)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본 연구원은 새천년 신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정립하기 위한 범세계적 학술운동으로서 그 동안 축적한 연구활동의 총성과를 겹집하고 계승하여 인류의 고귀한 정신적 유산을 통일사상(하나님사상, 참부모사상)의 기반위에 확고하게 정착시킴과 동시에, 이른바 인류평화를 위한 주류사상을 정립하여, 참진리·참사랑을 중심한 심정문화세계 창건의 굳건한 초석을 다지는데 적극적이고 본질적인 도전을 시도할 것이다.